
2022. 12. 2.
재밌어 보이길래 나도 샀다 22아담

아담 나쁜 줄 알았는데 오라오라하네
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아앗

이거 본 짤인데도 진심 =͟͟͞͞개=͟͟͞͞웃=͟͟͞͞기=͟͟͞͞다
네오나치ㅎㅇ 내가 니 의사임 그래그래 울어라 울어


의사 눈앞에서 환자 목조르는 아담
와중에 아담 손 화상 신경써주는 의사
호감캐네..
칸다크는 바나나 리퍼블릭이 아냐 (귀여워)
거의 오천년 전... 나이가 두배네 영화에선 이천오백이었지 아마
여기선 봉인되지도 않고 내내 살아왔나 싶고
마법은 오직 패밀리를 통해서만 공유될 수 있다고... 그래서 아만도 테오도 말릭도 혈연인 거군
수치가 영구히 그를 따라다닐 것이매 블랙 아담에게 구원 없으리...,,
멀쩡한 대사 자꾸 웅장하게 읽는 사람
말릭: 환자 차트는요? 진찰(examine)은 해 봤죠?
의사인지 신관인지 머시긴지: 무얼 위해 선지자를 시험(examine)하겠나?
말릭: ...huh
현대 의사 환장
내 힘을 물려받아라 다른 이를 탐색할 시간은 없어 그럴 필요도 없지 너는 나보다 나은 사람이다 너는... 내 이름(adam)을 구원할 수 있어
better man이라는 말이 진짜 좋다
조카를 죽였기에 구원조차 바랄 수 없는 자신의 우위에 자길 위협한 사람도 걱정해주고 치료해주려 한 말릭을 놓은 게
아 의사가 아녔구나 낙제 직전의 의대생<ㅠ
앞에서 대강 말해준 부분인 듯
미
미친놈아냐 승계 거절한다고 선택지를 하나로 좁혀버리네
그나저나 샤잠 외칠 때 반지도 필요한 거 처음 알았음 원래 그런 설정인가
블아: 화이트 아담, 너는 내 레거시를 만회해야 한다 블랙 아담에게 주어질 구원은 없기에...
화아: 지금 날 뭐라고 불렀죠?(x2) 블랙은 밷이고 화이트는 굿이다 이딴 헛소리는 우리 더 안 하기로 한 거 알잖아요
이걸 위한 말릭 화이트였음 좋아유
난 사람 살리려구 하는 인간이 조와
의료인은 기본적으로 애정포인트를 먹고 들어가지
#2 지쨔 재밌다
저주맞고 두배로 구질구질해진 블아에 알빠아냐 헛소리마 일단치료 외치며 정면으로 반박하는 말릭 ㅋㅋㅋㅋㅋㅋㅋ
테오가 말릭 이길 일 평생 없을 듯..
테오가 말릭을 구원자라 지칭할 때 계속 세이비어도 챔피언도 아니고 redeemer라고 표현하는 게 좋네
본인의 행보를 죄업이라 인지하고 계속 매여있다 이거지... 근데 속죄를 바란다면 일단 눈앞의 후계자 사정부터 고려 좀
테오 람세스 조세르 테스 아담 (성인 남성, 4,600세)
메일 스트리퍼 같다는 코스튬 입고 일단 사람부터 살리려고 뛰어나간 네가 좋다
뭐야!! 누구세요!!! 타이틀:더 라이어 미친!
2022. 12. 3.
칸다크는 시나이반도에 있구나 그래서 아랍이 아니라 이집션 내셔널리즘이라고
배반자 테오를 블랙 아담이라 명명한 게 위저드였구나.. 그래서 수치스러운 이름인 거고 올바른 자를 통해 대속되길 바라는 거고 흐음 그치만 블랙=이블 쏘올드패션
유니버스의 저멀리로 추방당한 거 ㅋㅋㅋㅋㅋㅋㅋ 설마 그거냐 옛날에 그 멀리멀리로 추방당해서 돌아오느라 한참 걸렸다는 설정
2022. 12. 6.
이거 개좋다...
역시 망토가 짱

블아무비같은 장면 나와서 진짜좋다 유적을 등지고 정면돌격하는 전투기 맨몸으로 받아내는 아담
뱃: 네가 원하는 타이틀을 네 스스로 원껏 붙여 봐라, 아담. 하지만 넌 네가 무엇인지 알지. 왕족인 척 하나 아버지 없는 노예, 이집트의 영광에 묻은 흠집. 그로부터 도망칠 수도, 숨을 수도, 고칠 수도 없어.

2022. 12. 12.
블아가 가스라이팅하는거냐? 라고 두번 물었기 때문에 가스라이팅하고 싶어하는 오타쿠 여기에
아카드 중에선 이 둘이 좋아요 수염과 팔뚝 사람 거꾸로 매달아놓고 남의 쿠키 으적으적 먹는 전쟁




2023. 1. 17.
블랙아담이 쉬면서 보는 가상의 공간이 수천년전 과거인거 무비블아 떠올라서 좋았는데 마이티아담 아 왜 열받지 왜 이렇게 열받지 원죄 따윈 없단 듯이 듬직하게 웃으면서 이런 말이나 하는 블랙아담(아님)이라니 자꾸만 나의 버튼을 연타함

말릭 코스튬 원형은 가져가면서 캐주얼하게 바뀐 거 좋더라
와중에 마이티담한테 와 님 예전엔 말도 더 잘하셨네여 왜 이렇게 되신겅미 하는 거 웃겼음 (이런 어조가 아니었으나)
2023. 2. 21.
백화점아담이 번듯하면 번듯할수록 몸서리치게 되는 병에 걸림 왜 점점 작화가 고와지는 거냐 이 결정에 반대한다
말릭깅 자고 있는데 낯선 조상 아저씨가 귀에 대고 다정하게 이름을 불러 왜 이러세요 이러지 마세요 이런 사이 아니었잖아요
농담이고 깨어있지 않은 상대에게 과거의 부정을 속삭이는 게 진정 고해고 길티하고 비겁하네요 짱
러브 저스티스 하는 대사가 아담 오리지널이 아니었어 그럴 줄 알았다
아담의 근본부터 실은 거짓 위에 세워진 것이라며 '숨겨진 채로 남아있기 위해 죄는 연료를 필요로 했다'고 말하는 게 좋음
#8 부터 펜슬러가 Montos라고 되어 있는데 이제야 펜슬러 변경을 알아챈 이유가 있었음 선 쓰시는 게 예술임 아름다워




2023. 2. 23.
너무나 테디베어처럼 끌어안고 있단 생각을

2023. 2. 24.
우세르카레는 6왕조고 하트셉수트는 18왕조구나
2023. 2. 25.
말릭깅 속눈썹 길어진 것도 웃기다
잠자는 칸다크 속의 후계자
속눈썹은 유전이구나
2023. 3. 12.
여기서 심장 덜컹거린 거 얼척없는데 이제와 다시보면 캡마가 자주 하는 포즈임 이..이자식

흐흑 히어로가 좋다




2023. 3. 21.
수염아담이 나오더라고 갈색 조끼는 별로 안 어울린다고 생각했어 지난화까지만 해도 외출아담 그대로 까리하게 깃 세우고 있더니 그새 수염 나고 넥타이 풀어진 거 ㅋㅋㅋㅋ 얘기가 꽤나 길었나 보구나
#1 #9


추방당할 때 네메스랑 같이 망토도 날아가는 거 룽하다
역시 망토는 히어로에게나 주어지는 거지
우주공간에서 바싹 쪼그라든 게 재밌네
마법사의 힘이 육신을 유지해줬다는 거 보면 우주에서도 괜찮은 건 맞는 듯한데 왜 미라꼴이 되었을까 왕좌에서 쫓겨나자마자 ㅋㅋㅋㅋ
손톱이 긴 거 보면 오랜 시간 양분 섭취가 중단된 채로 먼 여행만 지속했기 때문인지도
잠든 후손이랑 있을 땐 본인을 바보 같았다... 라고까지 하면서 고해하듯이 다 털어놓는 거 호오..하고 봤는데
마지막에 내 아라빅 안 녹슬었다고 고함지르는 거 보고 빡빡웃음 하여간 자존심
아담이 아만 구하고 도망칠 때 창에 찔린 자리를 아이박이 돌아와서 똑같이 찔렀네 진짜 미친사람아냐(좋은 의미)
뉴52에서는 찔리고 창 뺏어서 적 죽이고 창에 기대 절뚝절뚝 걸어가는데 이 사이에 뭔일이 있었을 수 있겠구나 단순 출혈사 직전이 아니었어
2023. 3. 30.
백화점아담 노예시절 거쳐서 손도 거칠고 흉도 많은데 싹싹 관리해서 손톱도 깔끔하고 스리피스 수트로 다 감싸놔서 지금 외양에선 아무도 과거 짐작 못할 거라는 게 정말
2023. 4. 10.
뉴비기닝: 마이티 아담에게 (역사에 피라미드가 등장하기 수세기(약 4세기쯤이더라) 전부터) 최초의 피라미드 짓는 법을 알려준 샤잠
온고잉: 역사에서 최초로 피라미드를 쌓은 파라오인 조세르를 이름에 달고 있는 아담


2023. 4. 11.
뉴비기닝: 기원전 3000년대 제1왕조의 초대 왕 메네스를 도와 상하이집트를 통일하고 같은 대에 파라오 살해·왕위 찬탈 후 추방됨
온고잉: 제3왕조부터 파라오를 모시기 시작해 (제4왕조의 쿠푸 포함) 제6왕조에 테티를 죽이고 파라오 노릇 좀 하다가 추방됨 그 이전에 노예아담이 있는 듯
근데 23명의 왕 역산해보면 제3왕조에서 딱… 조세르만 안 걸림 람세스는 제19왕조에나 나오니 마주치지도 않았을 거고
하지만 람세스는 파옵샤에서 오리진으로 잡았으니 넣을 만했다 아부심벨을 생각하며
직접 모시진 않았지만 본인이 기억하는 최초의 왕...을 이름에 박아넣은 아담
뱃: 네가 원하는 타이틀을 네 스스로 원껏 붙여 봐라, 아담. 하지만 넌 네가 무엇인지 알지. 왕족인 척 하나 아버지 없는 노예, 이집트의 영광에 묻은 흠집.
왕족인 척 하는 노예라고 극딜 먹어서 나도 얘가 위대한 파라오들의 영광을 업고 정통성 채우려고 미들네임 그렇게 지은 줄로만 알고 웃었는데
직접 모시진 않았지만 본인이 기억하는 최초의 왕...을 이름에 박아넣은 아담
정작 파라오 해먹은 적은 있지만(!) 그 시절 본인 이름은 꺼내지도 않는데 직접 모시지도 않은 두 왕의 이름은 가져온 데다가? 한 명은 본인 노예 시절에, 다른 한 명은 추방당해서 지구에 발붙이지도 못하던 시절에 통치해 번영을 이룬 파라오임
온고잉: 역사에서 최초로 피라미드를 쌓은 파라오인 조세르를 이름에 달고 있는 아담
사실 조세르는 호루스명도 즉위명도 아니고 왕이 사망한 후 천년이상 지나서 붙은 왕명이라는데 아담이 이집트에 3세기쯤 머물렀으니 아마 추방되었다가 돌아와서 역사 공부 좀 하고 이름 붙였겠구나 싶네
2023. 4. 12.
파라오아담 옆에 있던 두 동물을 암사자라고 하셨는데 세크메트 여신을 상징하는 동물이라고 키웠다는 거 보면 그게 맞는 듯함 이 암사자들이 키워주던 사제들을 많이 잡아먹었대
기원전 1천년 전쯤 세크메트가 고양이머리 바스테트로 분리될 쯤까지 아담이 있었다면 고양이랑 투샷이 나왔을지도
2023. 4. 18.
#10
그래서 위저드에게 받은 아담이란 이름 말고 파라오 네임은 다 제가 붙인 거란 얘기잖냐
유햅노네임 슬레이브 에 콤플렉스 있어서 이름 다섯개씩 붙이고 다니기
추방 후 후손들의 기억 가지고 있다면 생각만큼 빡세게 공부한 건 아니었는지도
미국에 호출당해서 방문했을 때 차 타는 줄 훼이크 치고 지하철 타길래 이것도 험블한 척하는 그런.. 건 줄 알았는데
면책권 있는데도 아랍권이라고 차 밖으로 끌려 나와서 수색당한 인종차별 경험 때문에.. 심지어 노예 시절 생각나 무서워서 경찰 죽이지도 못하고 그냥 왔다는 거 보고
잠든 후손이랑 있을 땐 본인을 바보 같았다... 라고까지 하면서 고해하듯이 다 털어놓는 거
근데 말릭이 잠들어 있을 땐 본인의 죄를 이만치 진솔하게 고해해놓고 말릭이 깨서 말똥한 눈으로 물어보니까 ..근데 쟤들도 잘못햇어... 난 무서웟구... 이런 거야? 진짜 웃기다
뜬 눈 똑바로 보고서는 자꾸 털 뿜는 것처럼 과민반응해서 더 나가는 거 재밌는 듯
근데 쉡은 대체 뭐야 너무 멀쩡한 친구라서 놀람 앞에서 테오는 내가 지 집사인 줄 안다고 언급한 거 봐선 주워온 고양이가 박밖 긁어대도 에휴 내가 아니면 누가 돌봐 이러고 안고 가는 정도 포지션(
원래 역사 속 범죄자들의 요소 받은 아이박이 수천년 전 과거로 보내지면서 얜 설정이 어떻게 되는 거냐 했는데 아이박의 레거시 이은 아이박이 그 이름들 호명해줘서 도로 앉음
냅다 노예주된 뉴오이보다 이게 원 설정에 맞지 않냐
면책권 있는데도 아랍권이라고 차 밖으로 끌려 나와서 수색당한 인종차별 경험
왜 아랍이라고 지칭하는지 의아해서 앞에 찾아봄
앞에서 쉡이 칸다크는 이집션 내셔널리즘이고 칸다키는 아랍이 아니라 그랬는데 여기서 아랍인이라고 인종차별한 거구나 환상적이네
2023. 4. 22.
#3 에서 아담 살리느냐 마느냐로 솁이 테오는 드라큘라라고 한 거 기억해둔 말릭이 #10 에서 아담 면전에 대고 쫄았나요? 님이? 카운트 초큘라(뱀파)가? 한 거 좋았음 귀요워
2023. 5. 16.
#11
고해성사실 고집한 건 본인이면서 난 카톨릭 아닌데 이러는놈 불리할 때만 쩜쩜쩜하지 근데 왜 은근슬쩍 친구가 늘어난 거냐
아 분위기 어두운데 말하는거 너무 귀엽다 넛마그넷 이러네
나는 그냥 넛츠를 끌어들여 나는… 넛마그넷 같아
견과류 싫어하는데 견과류만 받는 사람같은 점이 귀여워서 번역안함
말릭… 아기 안고 있는데 샤잠 번개 부른 거야? 폭탄보단 낫지만 어느 쪽이든 위험한데
솁 전화받을 때마다 지금말고, 이러는데 말릭깅 위험하다니까 한달음에 달려오는 아담아 니친구도 위험하다 지금
2023. 5. 19.
파라오에게 하듯 위저드한테도 입안의 혀처럼 굴어주면서 뒤에서는 위저드 재울 방도 찾아 이것저것 자기 몸에 실험해보는 아담..을 밀고 있었는데
사실 뉴비기닝 생각해보면 힘 넘겨주고 명상하러 갔듯 그냥 디비진 걸수도
마법사는 챔피언들의 아버지적 위치일 수밖에 없는 것이.. 프리붓에선 본인도 고아였고 빌리도 고아고 프리런치 와서는 아담도 고아가 되었으니
힘과 지혜를 준 쪽이 아버지이자 스승격 인물이 되는 것도 당연한
온고잉 아담은 대디이슈가 있음
빚을 물려주고 혼자 죽어버린 아버지에 대한 증오와 결핍이 얼마간은 마법사에게 이어졌으리라 생각함
노예일 적엔 숙이는 법만 배웠지 정신적 성장은 전혀 못 이뤘을 테니 감정선이 중간 건너뛰고 아버지에서 마법사에게로 이어져도 이상하지 않음
아담 서사에 블랙니스를 결부시킨 이상 이놈에겐 영영 풀리지 않을 분노가 내재될 수밖에 없음
존재적 수치를 극복하고자 보고 배운 힘과 권력을 숭앙하면서도 증오하고
그런 만큼 힘의 원천인 마법사도 사랑하는 동시에 원망할 밖에
부정적인 면은.. 아닌 체 감춰왔겠지만
2023. 5. 21.
노예로 팔리기 전 이름이 테스고 아담은 마법사가 준 이름이고 테오는 추방에서 돌아온 뒤 스스로 붙인 이름이라는 뇌피셜이 온고잉 보고 자리잡혔는데 맨앞에 저게 어디서 나온 해석인지 모르겠네
2023. 5. 22.
밤새 깨어 원한을 곱씹고 오랜 죄를 세는 테테담
밤에 전전반측하는 개연성 적립 완
뜬눈으로 밤새는 날과 악몽 꾸고 깨는 날 중 어느 쪽이 많았을지
2023. 5. 23.
펠루시움의 사자
자화자찬 일색이다가 약탈자로 넘어가기
그리고 사자(아담)와 숫양(네르갈)




잠든 후손이랑 있을 땐 본인을 바보 같았다... 라고까지 하면서 고해하듯이 다 털어놓는 거
말릭 잠들어 있을 때 격자무늬 창틀로 고해소 연출하는 거 재밌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프리스트( ) 친구가 나와서 고해성사 받아주는 거 보고 얼척 사라짐 가장 약하고 말릭한테 죄책감 가졌을 때에나 비로소 진실이 나오는구나
2023. 5. 26.
마법사는 챔피언들의 아버지적 위치일 수밖에 없는 것이.. 프리붓에선 본인도 고아였고 빌리도 고아고 프리런치 와서는 아담도 고아가 되었으니
힘과 지혜를 준 쪽이 아버지이자 스승격 인물이 되는 것도 당연한
프리붓 테스-마법사 관계는 왕자-군신-영웅 거쳐온 프라이드가 있는 모범생이 처음으로(ㅋㅋ) 다들 말리는 게 옳다고 생각해서 했다가 힘의 원천인 마법사에게 거절당한 일로 인정욕에 불이 지펴졌다고 봤음
현대에 돌아와서 하는 일들에 잃어버린 수십세기에 대한 보상심리가 과연 없을까
프리붓 테스는 마법사를 진심으로 존경했을 만도 한데 칸다크 일로 봉인당했을 뿐만 아니라 살해당하기까지 했으니 배반감을 느꼈겠지 분노도 있었을 거고
그러면서도 마법사의 힘으로 과거 못다한 일을 반복하며 내가 옳지 않으냐고 외치는 게 웃기지 못난 장남 같으니
반면 온고잉 아담은 마법사에 대한 냉소가 깔려 있는 듯… 배운 건 굴종이지 사랑이 아니니까 새로운 세계를 보여준 마법사를 선망하고 결핍을 메우려는 듯 마법사의 가르침을 흡수했겠지만…
하라는 대로 첫발은 잘 떼었던 프리붓과 달리 리런치 아담은 처음부터 복수자였지
상실과 억압을 갚아주기 위해 힘을 남용한 건 같은데 한번은 마법사의 지혜대로 가려고 참았던 테스와 달리 테테는… 바로 얼마전이고 평생에 걸친 일인데 어떻게 참아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게 처음이라 마법사의 극렬한 반대도 예상 못한 테스와 반대할 줄 알고 작정하고 속여먹은 테테의 대비도 맛남
2023. 5. 31.
아시바 펠루시움 익숙하다 했더니 이집트인 상대로 고양이 던진 전투가 펠루시움 전투였잖아
고양이 던지니까 멘탈 깨져서 페르시아한테 진 게 펠루시움 전투 아냐? ㅋㅋㅋㅋㅋㅋ
카데시 전투는 결과가 확실치 않다는데 둘다 압도적으로 이긴 거랑은 거리가 멀어서 이놈 전투도 제대로 하긴 한 거냐 싶은
블아 대략 bc2325에 쫓겨난거니까 진짜 저거 자기가 참가안한거 아무말한거아닐까여 ㅋㅋㅋ
저 중에서 아무것도 참여 안 하지 않았느냐고도 했으니까 글켔지만 알고보니 픽이 너무 영광스럽지 않았던
파라오 찬탈 당시 나왔던 뱀과 사자 상징 중 하나랑 연관 있을까 해서 알아본 건데
암사자는 세크메트 여신(전쟁과 복수..)이고 펠루시움의 사자는 숫양:사자=네르갈:아담 으로 보는 게 맞겠다
2023. 6. 19.
열받는다... 테테담에 감겨서 이놈을 점점 여리여리하게 그리고 있는 나 자신이
2023. 6. 20.
온고잉 지리멸렬하게 끝나도 의리박수치며 보내주고 나이트테러 먹금하기
아씨발
시발
프리스트여
프리스트여
프리스트여시발!!@@@!!!!
미치고말다

정신나갈거같애 나이트테러 진짜 먹금하고 12화엔딩으로 쫑내면 되겠다 아니어케이럴수가
갓댐ㅁㅁ마ㅏ더지저스크라이스트
어케이놈을 이렇게 잘대해줄수가
NO<아니어케?왜?쟤가?근데 빌드업을 해놔서 납득이됨..근데 왜이렇게까지 잘대해줫지 혼란혼돈
막말


ㅆㅣ이바진짜진심으로 바닥기어다님 미안합니다 근데 기다림의 가치가 있었음 최고의 온고잉 블아 별로 안 좋아하지만 똑똑한 사람이 리미티드 시리즈 내주면 이런 갓작도 나오는구나
ㄹㅇㄹ프리붓아담 좋아하는 사람이었으면 절대 이렇게 못 씀... 적당히 시러하면서 역사공부는 열심히 하니까 이런 얘기가
신으로 모시는 작화가는 있어도 신으로 모시는 글작은 의리의 오토바인더 말고 없엇는데 프리스트씨도 명전에 오르세요
끼발
끼바아아아아알

어그로와 미스가이딩과 완결성 있는 서사까지 모두 챙긴 갓고잉 블랙아담
너무나 쇼생크탈출 포즈로 기뻐하고 있음
테테담은 아름답구나
설마 이러겠어 싶은 걸 진짜 이랬는데 이렇게 아름다울 데가
특정패널보고 진심 개같이 고함지름
블아 보라고... 보라고.... 봐달라고...... 근데 진짜 온고잉 최대로 즐기기까지 장벽이 제법 있음 일단 등장이슈부터 프리붓 뉴오이 메인서사 다 섭렵하고 프리붓만 마냥 사랑하지 않으면서 블아를 손에 쥐고있을 정도로는 좋아해야 함 << 이상태로 엔딩봤다가 개같이 라이온킹하고있는 올생
다른 걸 전부 보고 나서 온고잉을 봐줬으면 좋겠어
벗
빡세다면 주변의 블아트친을 전용 큐레이터로 쓰면서 온고잉부터라도 찍먹해줬으면 해
하근데 지난화 마지막장에서 이미 나온 장면이라 말하는 거지만
꿋꿋이 AI라고 말하는 거 넘 웃김.. VR에 이은 AI... 왜이렇게 신식이냐고
직전에 쓴 블아연성 보는데 ㅈㄴ나는 져버린 것임 프리스트씨에게 져버렸다 하지만 행복하군요 공식에게 패배할 수 있어..
어떻게 저런 3패널이 아담한테 주어질 수가 있는 거냐고요 진짜 미친거같음
그리고 역시 shah 살리길 잘햇죠 의도한 거 맞다니까 이거
연차내길 잘했다진심 출근해서 이거봤으면 걍 집가겟습니다.하고 기어나왔을듯
아니 #11 파이널이 삼삼해서 기대치 한참 낮아져 있을 때 이러는 건 반칙이지 뭐가 나와도 일단 엄지쳐들고 잘 전송해줘야지 < 이딴 오만한 생각하고 있을 때 실력으로 승부하는 프리스트씨
사실 하나하나 따져보면 떡밥 덜 풀어주고 간 거 많을 텐데 엔딩이 미친놈이라 그냥 곱게 싸서 품안에 넣었음 종이이슈 걍 다 사야겠다 볼륨 사고 이슈는 마음에 든 커버만 몇개 뽑을라 그랬는데 n달러라도 더 드릴게,,
근데 이제 테테담 혼자 잘 사는 거냐
이후로는 진짜 블아만 나오는 거고
블랙 아담 2022에서 영광의 시대 딱 박아줬으니 이제 구코믹스가 될 22블아까지만 안고 가는 거죠 언젠가 또다른 갓작이 혜성같이 등장할 때까지..,,
원작읽기만 이렇게 즐겁게 한 거 너무 오랜만임... 좋다
나... ㄴㅏ진짜 후반 n페이지만 보면 미치겠다 세상아
아무말도 안 할게 #1 대사

2023. 6. 21.
사실 테테담이 흙바닥 굴러다니면서 부르려 한 게 샤만이 아니라 마법사의 이름이기까지 했다면 더 룽했겠지만 그는 이제 마마라간이 되었지
아 룽함이 좀 진정되고 나니까 진심으로 걱정되기 시작함 힘을 행사하지 않고 건실하게 돈 벌 줄도 모르는 게 정말 뭐 먹고 살려고
블아의 시작점은 그는 위대한 첫 챔피언이었으나 사악해져서 정복과 통치를 꾀했다 < 이것뿐인데 위대하지도 않아 최초도 아니야 사악하기만 하다기엔 사유가 있어 통치도 정복도 안 맞는대 테테담은 저 근본을 전부 뒤집고 있는데도 오히려 그래서 좋음
남들 위에 서길 원치 않는 블랙 아담......
프리붓 서사를 치밀하게 끌어와놓고 밑바닥의 희망을 긁어내보면 결국 다 내려놓는 쪽을 바랐다는 게 말도 안 됨
블랙 아담이 어떻게 힘과 권력과 인정을 포기하지
신의 선물이었던 번개가 실은 아담이 계속 어떤 포지션에 있도록 강요했다는 게...
마지막 장 테테담이 이룬 게 성장..이라기엔 좀 석연찮은 구석이 있었는데 말씀하신 대로 해방(리뎀션)이 맞는 거 같음
인간으로서 발전할 여지가 트였을 뿐 아직.. 쟤는...
#12 그 장면 사실 소재만 놓고 보면 새롭진 않은데 그걸.. 그걸 하는 게 블아잖냐 이걸 누가 예상해 이놈을 알고 이놈의 역사를 알아서 더 거대했던 통수
파라오 앞에 납죽 엎드리는 마이티 아담보다 더 충격적인 게 파이널로 올 줄은 진짜 몰랐음
진짜요 ㅜㅠㅠㅠ 말씀하신대로 마지막에 웃는거나 힘포기하는거나 꽤나 자주나오는 연출들인데 블아 온고잉 지금까지 쌓아온게 정반대 방향이라서 저렇게 끝날줄몰랐어요 ㅠㅠ 그리고 다른거 다 차치하고 그냥 시각적으로 너무너무 충격인
지금까지 한번도 안 웃은 놈이 비 그친 하늘 보면서 웃는데 진심 미친놈이 아닐 수가 없어요 어떻게 이걸 여기다 이렇게 넣을 생각을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을 수 있단 예상은 나왔지만 지만 이렇게 쏙 탈출할 줄도 몰랏음ㅜㅜ
제말이요 ㅜㅜㅜ 저진찌 11 초반이 엔딩일거라고 생각도 못해서 더 충격인것같아요. 그렇게 프리뷰에서 푼 장면이니까 당연히 그건 사건1이고 블아가 나중에 전복할줄 안ㅋㅋㅋ 근데 걔가 선택한 나름의 해결책이엇단게 말이안돼요,,,,,,,하웃기다 탈주하고합삐해진블아
근데 차라리 엔딩이 이렇게 나서 블아 온고잉만 총집편2차패러디처럼 빠진 게 나은지도...
테테담 얼굴로 적폐캐해(근데 아마도 기존캐해인)되는 건 별로 보고 싶지 않다
그니까 얜 오천년간 과거에만 묶여 있다 < 지 잘못된 것도 얼마간은 인지하고 있지만 아집과 관성으로 배워먹은 대로 살고있다 이게 불변의 캐해 코어였는데 이걸 스스로 깨고 나온 거잖아
성장이고 변화긴 한데 이제 샤잠의 힘으로 이룬 뭐시기가 다 족쇄였단 해석이 추가되며 이 변화가 해방이 된
불멸자도 성장할 수 있다 < 나왔을 때 코웃음 쳤고 소제목도 라이어였는데 불멸 버리고 성장한 게 진심 미친..
평생 그러고 살 줄 알았다 세상은 변하는데 저 혼자만 고대의 껍질 속에서 모순에 충동질 되면서 지리멸렬하게 살 거라 생각했고 그러길 바랐는데 어떻게 틀을 깨고 나왔지 폰화면 뒤집어봄
아담이 된 후로 아담의 주인은 아담이었단 말임.. 줄곧... 관용적 표현 말고 말 그대로 맨 처음 설정한 목표=분노랑..머시기를 명분이 사라진 뒤에도 끌려가듯 표출했는데 그걸 다 놔버린 게 믿기지가X
망령처럼 죽을동 살동 붙들던 걸 놓아준 뒤에야 진정한 선물과 해방을 얻었어...
쟤가 쥔 유일한 명분은 해방뿐이었지만 샤잠의 힘과 함께 저지른 건 또다른 억압에 불과했다는 걸...인정했어?
샤잠 이전의 원초로 회귀하면 쟤한테 남는 건 거의 노예생활뿐인데도
가장 무력하고 자구책조차 없을 때와 같아져서야 비로소 자유를 찾은 게.. 어떻게 이러냐 정말 먼 길을 돌아왔다
그래봤자 칸다크엔 재앙 두고 왔고 본신은 처참한 상태라는 게 너무나.. 아름다움... 쟨 드디어 과거에서 한발짝 내디뎠는데 세상은 변한 게 없어
비도 그쳤고.. 쟨 웃고 있지만... 등짝 지켜봐주는 건 매튜밖에 없고,,, 아무도 관심 없는 저 혼자만의 희망과 전진 정말 아름답다
근데 황금 지팡이 잃고 굳이 나무 지팡이 주워온 거 보면 진짜 자립 못하는 게 맞구나 싶었음 저거 주울 때까지 계속 넘어지느라 무릎 엉망일 거 생각하면
내내 비오다가 그치면 무지개 뜨고 희망찬 재시작! 과거는 털고 나아가자! 되어야 하는데
이게 테테한테만 해당되는 말이고 빛은 있지만 하늘엔 먼 일순후의 죠죠마냥 재앙이 실시간으로 떠 있고 바닥엔 낙엽이나 굴러댕기고 있음 이 삭막하고도 아름다운 풍경
빗길 걷다가 미끄러져서 엉덩방아 찧은 테테담.. 하지만 파이널 뒤라면 바닥 좀 욕하고 다시 주섬주섬 일어나서 걸어가
Kadesh를 카데슈라고 읽는구나
히타이트의 힘의 상징 같은 지역이었다는데 이집트가 승기를 잡은 전투였나 봄
18왕조의 투트모세와 아멘호테프.. 메기도의 전투를 백그라운드로 해서 19왕조의 세티와 람세스 시기
2023. 6. 22.
ㅇㅏ...아.....쓰읍 온고잉에서 못 벗어나고 있음
#12 15쪽만 보면 ㅁㅣ치겠음
이렇게나.. 제정신으로 못보겠는 피날레
블아 생각하다가 열쇠를 쓰레기통에 버려버림 미친거아냐
올블랙쓰리피스시계정장남 안 먹은 지 오백년 됐는데 테테담 잡은 거 무슨 일이냐
근데 쟨 저런 거 입어도 광공은 못 되고 걍… 광수임
2023. 6. 23.
블랙아담 반년간 디나이얼하다가 온고잉 완결나고 개같이 폴인한게 어이없음 하... 이걸 어떻게 물귀신하지 님들은 탈덕하면안돼
나는 정말 내내 내 뒤통수를 쳐줄 이야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놈이 약 7개월간 내 손바구니 안에서 최종_최후의 반전을 위한 빌드업을 쌓고 있었단 게 너무 어이없고 깜찍하고
프리런치와 리런치 블아갠타 최고의 대사 둘
블랙 아담 아웃.
나는 넛츠 자석.
2023. 6. 24.
하시바 온고잉 파이널 공개된 뒤로 테테담 그릴 때마다 지독한 패배감을 느낌
대충 유아독존캐가 첫패배를 대차게 맛본 뒤 주인공한테 감기는 그런 플래그가 꽂힌 거 같음 지금
철저하게 졋어
근데 좋아
내게 이렇게까지 패배감을 선사한 건 네놈이 처음이다
하지만 내가 비 그치고 평범한 지팡이로 바꿔끼고 저얼굴로 웃고 힘잃고 처맞고 혼자 편해지고 하는 거 다 파이널 직전연성에서 (공식에서 이렇게까진 안 줄줄 알고) 써먹었는데 씨바내가졋다 요목조목 밟혔단다 흰수건 던졋단다 내용거의다 공개된 상태에서 쓴거니까 치트긴 했는데 다맞춰놓고 다틀림
테쓰는 무술하던데 테테는 지지리도 못 싸우는 거 너무 ㅜㅜ 전기빔같은 거에나 의지하니까 본신이 약한 거 아냐 다굴도 이겨내지 못하고
2023. 6. 25.
테테담 웃을 때마다 도트뎀 들어옴 아니그냥 내상이 벅벅 긁히는 중인
2023. 6. 30.
온고잉에서 블아가 변신 상태에서는 상처가 다 나았던 것도 과거 트라우마와 약자성이 그렇게 강조되었던 것도 다 테테담 쪽의 회복과 성장으로 수렴시키기 위함이었겠다
easily fixed < 쉽게 고칠 수 있어 ㅋㅋㅋㅋ
블랙아담은 테테담의 미이라였구나 껍질 안에 온존된 오천년 전의 사체 멀쩡한 황금가면을 쓰고 있지만 속은 썩어문드러지고 있지 프리저브드인 동시에 네크로시스인
변신만 하면 고통도 눈에 띄는 상처도 아문 듯이 보이고 그렇게 멀쩡한 척 기워붙이며 (하지만 동시에 인간성 상실에 대한 위기감은 있어서 테테담 폼을 고집하며) 살아왔는데
과거와 욕망을 들쑤시는 아카드의 등장과 함께 이상적 폼으로의 변신으로도 고칠 수 없는 감염을 얻은 거지
내내 껍질 아래 묻어두고 살던 상처가 강제적으로 표층에 올라온 거임 아카드는 그렇게 선택을 강요한 셈이고...
아담은 더는 기능을 못하게 된 껍질과 함께 자신을 묻어버리려고 했지만
짜잔 귀여운 후손이 자길 살려버렸네
거의 원점으로 돌아왔지만 블아와 테테 간의 균형은 이미 흔들림
방패막이와 만능회복제(겉껍질만)로서의 기능이 의심스러워진 블아 폼이 아만의 환상과 아카드의 등장으로 과거의 어리석음까지 상기시키는 와중에 칸다크도 사실 영광의 땅도 고향도 아니었다지 실시간으로 탄핵시위 일어나고 있지 ㅋㅋㅋㅋ 탈주 빌드업이 미치겠군
힘의 근원인 위저드에게 부정당하는 건 쭉 블아의 캐논이랄지 메인테마였는데 온고잉에서는 그게 아만의 얼굴로 나타난 게 룽하죠
블아가 샤잠의 힘에 unworthy하다는 건 꾸준히 나온 얘기지만 테스아담은 아니라고 나도 정의라고 박박 우겨댔는데
테테담은 무기력하게 가스라이팅 당하면서 나를 독재자라고 부르는 건 참을 수 없다,, 하지만 사실 나는 지배자 따위 하기 싫고,, 내내 남몰래 탈주를 꿈꿔왔다,,, 이러는 게 지대웃김
2023. 8. 23.
온고잉... 자기 자신에게마저 손절당한 블아 < 라고 생각하면 웃겨짐
블아 중에서 장하단 소리 들을 만한 건 테테뿐인 듯 그야.. 테테는 갓 걸음마를 시작한 아기.니까 (도를 넘은 모에화)
유년기는 노예주에게 박탈당했고 노예주 죽이고 샤잠 계승한 뒤로는 정체되어 있었으니까 인간적인 성장은 사실상 온고잉 그 장면이 처음인,
2023. 9. 7.
온고잉 이후 테테는... 테오가 될 거라고 생각은 했어요
테스도 조세르도 람세스도 과거의 이름이고 아담..은 남아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무력 없는 블아 발언 때문에) 잘 불리진 않고 로드 뗀 테오로만 보통 불리지 않으까요
대뜸 요비스테될 거 생각하면 우끼다
전혀 정사취급은 안 하지만 ㄴㅇㅊ테러에서도 칸다크에 남겨진 쪽 블아가 테스 본체로 돌아간 거 생각하면 젤 마지막 인격?버섯?이 테오이지 않나 하는
여기서부터 오타쿠의 헛생각
신분증 만들어야 하는데 새로운 성 짓기는 메타적으로 원치 않아서 걍 어디 데릴사위로 들어가는 테테담 같은거(
이럴수가 생각못해봤는데 진흙바닥에 굴러떨어졌다가 지팡이도 없이 비척비척 일어나서 저러는 테테라니 룽해요
지팡이를... 품에서 꺼내던데 아직도 의문스러운 도라에몽 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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